140120 용산 신나라팬싸인회 바로
140120 용산 팬싸인회
@역삼 1동 문화센터 대공연장
반가운 우리 선우 >_<
안녕! 선우야 보고싶었어!!!! ㅜ_ㅜ ♡
싸인 시작하자마 특유의 귀엽고 잔망스러운 팬썹으로
팬들 웃음주는 선우. ^^
별로 죄송해하는 것 같진 않다.
잘생긴 게 죄라면 넌 대역죄인인데 말이지....
누나가 말하는 아련한 표정이 이런거라구 바로야.
모른다고 하다니 >////<
" 선우야. 예쁜 짓 한 번만!!! >///<"
"예쁜 짓?"
"뭐 이런거?" 아이이잉 앙탈
으아아아아아앜 ㅜㅜㅜㅜㅜㅜㅜ 아 예뻐요.... ㅜㅜㅜㅜㅜ
(실제로 비명 지르고 잠시 쓰러짐. 영상 만들건데 보시면 다들 그러실걸요. ㅋㅋㅋㅋ)
네가 최고야! 차선우!! ㅜ_ㅜ
모자 한 번 벗어봐달랬더니
안된다면서도 살짝 살짝 벗고 털어주는 센스쟁이!!! >_<
뒷 팬분이 하트 한번만~ 하시니 이렇게 새침한 하트를 만들어주고는
싸인 후에 어떤 하트를 줄까 고민했어요.
여기저기 팬분들께 예쁜 하트를 쏘아주더니
옆에 앉은 동생이 내내 설명하던 두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아~~ 이거~~~~" 하고는 감탄. ㅋㅋ
응? 갑자기 뭐야. ㅎㅎㅎ 귀여운 사람
그리곤 너무너무 깜찍한
차티치 등장!!!!!
거기에 또 모자를 얹어 쓰는 ㅋㅋㅋㅋ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찍어요!!" 하더니 예쁜 꽃받침도 해주고 ^ㅡ^
옆 팬분이 늦게 건너오시니까
"왜 안오지이~~~~" 하는 장난도 쳐줬어요. ㅎㅎㅎ
암튼 용산팬싸에서도 우리 사랑둥이는
거기 모인 팬분들께 기쁨이 되어드린 거 맞아요. ㅜ_ㅜ
....................진짜 너무 예뻐요....
ㅜ_ㅜ 영상 만들어서 돌아올게요. 엉엉 이뻐주거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선우야. 진짜진짜 좋아해!!!
약 빼먹지 말구 꼭 먹고.... ㅜ_ㅜ 홍삼도 먹고...
절대절대 아프지 말자. 알았지?
(너무 울었나봐. 시크하고싶은데.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