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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

2014년 들레임달력 후기

 2013. 12. 26.

 

들레임 달력이 도착했어요!! ^ㅡ^

이벤트(?)로 받는 달력이라 더 설레고 기분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운송장에 버젓이 쓰여있는

보낸 분 : 이산들

 

이 여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앙!!!! 넘 예뻐요!!!!!

깔끔하고 산뜻한 산드리색 노랑색!!!!

 

 

 

 

 

인사하는 산들이도 예쁘구!!!! ㅎㅎㅎ

안뇽 정환아!!! 우리 바로 요새 어떠니... (미안)

 

 

 

 

 

들렘누나에게 단 하나의 별이 되어주고 있는 이산들.

산들이 사진과 페이지가 정말 잘 어울려요. ㅠ_ㅠ

 

 

 

 

 

전 눈에 바수니렌즈가 장착되어 있어서  어딜 가도 차선우밖에 안보여요.... (진지)

이렇게나 예쁜 산들이도. 진영이도. 신우도. 찬이도...

그래서 들레임의 포토카드는 저에게 산들이의 예쁨을 보여주는 고마운 선물입니다. ^ㅡ^

 

 

 

 

 

3장의 포토카드가 용지가 너무 얇게 인쇄되서 다른 사진들도 넣어주신댔는데

ㅎㅎㅎㅎㅎㅎ 다다다다 너무 예뻐요 ㅜ_ㅜ 노래 부르는 건 또 왜케 아련하니 너 ㅠ_ㅠ

 

 

 

 

 

앜 귀여운 마우스패드!!!! ㅎㅎㅎㅎㅎ

이건 정말 어디 내다 팔아도 너무너무 좋을 아이템!!!!!! ㅎㅎㅎㅎ

 

 

 

 

 

올해는 가볍고 안밀리고 넓은 들레임 마우스패드와 함께 할게요!!!! ^ㅡ^ ㅎㅎㅎ

 

 

 

 

  

손글씨스티커도 짱짱 예쁘구...

글씨 하나하나에 뜯어쓰는 라인이 있었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지만

그렇게 만드는 건 너무 복잡하겠죠? ⊙_⊙

(야. 이벤트로 받은거믄 곱게 받아. 뭔 소리냐 나님. 네네....)

 

 

 

 

 

일일이 편지를 자르고 붙이고 스티커로 예쁘게 마감해 보내준 편지. ㅠㅠ

달력 만드는 것도 고생이고 포장하는 건 정말 더더더 고생이었을텐데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받아 정말 행복합니다. ^ㅡ^

 

 

 

 

 

고마워요 들레임닷컴!!!! 짱짱 예쁜 달력. 정성 가득한 배송!!

앞으로도 오래오래 산들이 곁을 지켜주세요!!! ^ㅡ^

 

이상 달력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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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 들렘누나.

 

애정하는 라니야.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한결같이 언니에게 좋은 사람 고마운 사람이 되어줘서 또 고마워.

우리의 인연이 이렇게 길게 갈 지 몰랐다는 네 말에도 웃음이 터지며 공감.

 

겉모습은 날라리(?)같고.  목소리는 우렁차고.  싸우면 동네깡패(?) 기죽일 수 있는

나와는 많이 달라보이는 너와 이렇게 오랫동안 서로에게 고마워하며 갈 수 있다니...

- 언니 너무 솔직하니? ㅋㅋㅋ 이게 내 매력이지? ㅎㅎ-

우리 B1A4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

 

첫만남부터 웃음터졌던 우리들. 늘 버벅대는 언니를 웃으며 아껴주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너에게

다른 무엇도 아닌 진심을 담은 애정으로 보답할게.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상황이 와도. 어떤 오해가 생기거나 트러블이 있어도

마음과 마음이 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언니는 늘 너에게 진정을 다할거야.

고마워. 앞으로도 오랫동안 너에게 고마울 거고. 2014년도

B1A4와. 산들이와. 바로와 함께 행복하자.

 

애정해. 우리 대장님. ^^

  

 

 

                                                                                                                                              131227  로나언니 with sincerity

 

 

 

 

 

+

 

 

 

 

 

근데 라니야..........

언니가 내 책상에는 무슨 달력을 세워놓고 쓸 건지 알지.........

너는 알지 알지 알지 알지 알지......응? 응? 우리 사이에 말 필요없지......

 방마다 멤버들이 세워져있게 생겼어. 여기는 산들이.

여기는 바로. 여기는 덟엠달력. 여기는 공찬이달력... 우앙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