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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

팬페이지 들레임 포토북 후기

비슷한 마음으로 아이를 보고 있구나

느껴지는 아이 들렘이의 포토북 ♥




비루한 캠수니에게 티스토리를 만들어보라고 권하고 

초대장을 보내고..  로맨스로고도 만들어주고... 

거의 강요하다시피(?) 찍덕의 세계로 인도한 들렘양 ㅋㅋㅋ




이렇게 예쁜 타이틀의 포토북을 안겨주었습니다





보통 자기가 예뻐하는 최애가 있잖아요.

저같은 경우는 무대에선 바로만 보느라 다른 애들을 놓치거든요.

그래서 산들이가 이렇게 예쁜 앤지 몰랐었어요 ;;;;



산들이는 상큼한 상남자 라는 표현이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분명 남자다운데 상큼해요 ^^ 뭐지?






이무일이죠? 넘넘 예쁜 오렌지 산들 ♥






비포의 메인보컬이 산들이라 넘 고맙고 자랑스러운데.... 전할 길이 없어요 ㅎㅎㅎ






산들이가 불명에 나가서 실력을 뽐내주니 

B1A4에 대한 인식도 더 실력파그룹 이 되는 기분?

암튼 멋있고 고맙고 그래요 :-)






이 사진 찍고나와서 눈물이 그렁그렁하던 들레임양이 생각나서

뭉클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할거라고. 울지말라고

사진에 대고 혼자 계속 쭝얼대던 그녀 ㅋㅋㅋㅋㅋ 

산들이는 네 마음 알거야 ^ㅡ^




+




< 특 전 >



이 재질 좋은데 이걸 뭐라고하지?

무광인데 반들반들. 이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좋아요 ㅎㅎㅎ 파랑옷입은 전주팬싸 진짜 사랑이었는데 ㅎㅎ






분명히 제주도팬싸에 나도 있었는데 

왜 들레임 사진은 저렇게 이쁜거죠!!! ㅎㅎㅎㅎ





이건 산들이의 싸인이 뒷면에 들어간 북마크 ^^






제일 스페셜하다고 생각했던 특전인 메세지카드에요

산들이의 싸인들을 모아서 만든 것 같은데 ^^

들렘양과 산들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좋았어요 ♥



그리고 여기선 공개할 수 없는 손편지도.... ㅎ



암튼 들레임의 포토북은 산들이의 매력을 한껏 보여준 작품이에요

아마 산들이도 고마워하고있을 거에요.

들렘이는 "그러든가 말든가 난 줬음 끝이다 하하하"  하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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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렘아 고마워


늘 같은 말이지만. 언니는 너에게 처음부터 고마웠어

언니가 뭐라고 그렇게나 좋아해주고

챙겨주고. 티톨까지 열게 압력행사하고(?) ㅋ

여기까지 오게 해줬는지.... 


암튼 지금의 나는 네가 있어서 가능해... ^^ 

언제까지 너랑 인연을 이어갈지 장담할 수 없지만

늘 너에게 좋은 언니가 되고. 비포에게 좋은 팬이 될게.


10년 후에도 같이 하자는 네 말... 

꼭 그럴 수 있도록

우리 좋은 사회인으로도 잘 성숙하고

오래오래 성숙한 마음으로 비포를 응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