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나 ☆

0531 Dear. 선우

선우야 보고싶어. 

네 멋진 모습도 직접 담고싶고.

네가 웃는 거 행복한 것도 보고싶다.


그래서 이번 풋살대회 못간 게 넘넘 아쉬웠어.

어쨌든 좋은 결과로 네가 많이 기분좋아했을 것 같아서.

그 모습 보며 함께 축하못해 아쉬웠단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누나는 매일 더 너를 좋아하고 있어.

예전엔 무대위의 래퍼인 네 모습이 좋고 멋있었다면

그래서 설레고 두근두근하기도 했었다면


지금은 마냥 사랑스러워서. 한 사람으로..

마치 가족같은 마음으로 네가 넘넘 좋아 >_< 예쁘고 사랑스러워 ♡


사랑해 지구평화차원으로...

행복하게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어~ 매일매일. 


네가 너무 보고싶은. 정말 많이 보고싶은. 그립고 또 그리운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