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는 물병을 지우고 싶었지만. 선우 고운 손까지 잃고 싶지 않은 밤.
너는 나의 옷자락이고 머릿결이고 꿈결이고
나를 헤집던 사정없는 풍속이었다
네가 나의 등을 떠민다면
나는 벼랑에라도 뛰어들 수 있었다.
- 된바람, 서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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