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셔서.... 여기 올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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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멘트가 아니라... 음 중간에 뭐 정리하는 느낌이랄까... ㅎㅎ 암튼. 잘 기다려달라고
선우가 내 사랑아 해놓고 오글오글 하고 있는데 진영이가 "저는 부담 갖지 않겠습니다" 해서 웃었어요 ㅎㅎ
들이가 짝사랑 불러주는데 팬들에게 마이크 넘기는 순간, 바나들이 다 따라하니까
눈이 왕따시 커져서 좋아했어요 ♥ 당연한거지 뭘 그래 ㅎㅎㅎ
그리고 하필 선우가 짝사랑 부르다 멈춘 부분 가사가 " 힘들어....." 라는 ㅇㅅㅇ
" 선우야 힘들어쩌? 고음 힘들어쩌? 근데 목소리가 다하잖아 ㅠㅠ 노래 좋잖아 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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